상하이 푸싱 아트센터는 미국 작가 알렉스 이스라엘의 중국 최초 미술관급 전시 "알렉스 이스라엘: 자유의 고속도로"를 선보였습니다. 이 전시는 이미지, 회화, 조각, 영화 소품, 인터뷰, 설치 미술, 기타 미디어 등 작가들의 다양한 연작을 선보이며, 2021년 최신작과 유명 연작 "자화상"의 첫 번째 전시 "하늘의 커튼"도 포함됩니다.
알렉스 이스라엘은 1982년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습니다.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예술 창작의 선두주자로서, 알렉스 이스라엘은 추상적인 그라데이션 네온 스프레이 페인팅, 상징적인 자화상, 새로운 미디어와 다양한 소재의 대담한 사용으로 유명합니다.
이 연작은 모두 유리섬유판으로 만든 작가의 거대한 두상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. 밝은 색채의 두상은 인터넷 문화의 자기표현을 강조합니다. 두상 배경에는 로스앤젤레스 풍경, 영화 장면, 대중문화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문화적 콘텐츠가 담겨 있습니다. 이 연작은 작가의 작업을 대표하는 상징입니다.
게시 시간: 2021년 11월 17일